
윤슬 풀빌라 소개
지난달 아는 동생과 함께 남해를 여행했는데 두 번째 날에 만난 윤슬 풀빌라는 기대 이상이었어요.
남면로 799-14에 위치한 이 숙소는 다랭이마을에서 한 킬로미터, 독일마을에서는 삼십오킬로미터 떨어져 있어 조용히 숨 쉴 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가 방문했을 때 남해는 유채꽃이 활짝 피어 있었고 그 풍경에 마음이 완전히 사로잡혔죠. 정말 여행하기 좋은 시기였어요.
넓은 주차장은 물론 전기자동차를 위한 충전기도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주차장 옆 리셉션에서는 대부분 비대면 체크인을 진행하지만, 우리는 예약한 객실의 카드 키만 받아왔습니다. 간단하고 빠르죠.
객실과 편의시설
우리가 묵은 104호는 Premier B 타입으로 독채형이면서도 넓이 약 사십다섯 평이에요.
테라스와 수영장이 있어 두 명 기준 최대 다섯 사람이 묵을 수 있죠. 객실 어메니티가 풍부해서 기분 좋게 숙박했습니다.
TV, 에어컨 시스템,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 등 최신식 시설이 구비돼 있어서 편안함이 배가됐어요.
전기 쿡탑과 전압밥솥까지 있어 집에서 요리하듯 조리할 수 있었습니다. BBQ 그릴도 준비되어 있었고요.
가격은 320,000원부터 784,000원 사이이며, 4월10월에는 수영장 온수가 무료로 제공돼서 물가를 아낄 수 있어요.
침실 분위기
1층 안쪽에 있는 침실은 미니멀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었어요.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과 바다 전망이 힐링 효과를 줬죠.
킹사이즈 침대가 중앙에 놓여 있고, 호텔식 침구는 포근해서 꿀잠을 자게 만들었습니다.
동생은 침구 세트를 거실 바닥에 깔고 잠들었는데, 그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침실 전체의 인테리어가 밝고 따뜻한 색조로 꾸며져 있어 하루 끝에 편안히 몸을 맡길 수 있었죠.
욕실 및 어메니티
욕실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샤워부스와 욕조가 완비돼 있었습니다. 모든 용품이 대용량으로 비치돼서 편리했어요.
세면대는 중앙에 놓여 있고, 헤어드라이기는 서랍 안에 깔끔히 정돈되어 있었죠.
타월도 충분히 준비돼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어메니티 브랜드가 고급스러워서 만족감이 컸어요.
샤워부스와 화장실은 분리형 구조로, 바다를 보며 반신욕하기에 최적의 공간이었죠.
주방 식사 경험
출입구에서 왼쪽에 위치한 주방은 자 형태의 싱크대와 대형 냉장고가 있어 깔끔했습니다. 거실과는 식탁으로 구분돼 있어서 분위기가 잘 나뉘었어요.
모던 인테리어 속에 조리기구부터 식기류까지 완비되어 있기에 다음날 아침을 손쉽게 준비할 수 있었죠.
식탁은 4인용이지만, 밤에는 업무용 책상으로 활용해 사진 작업도 했습니다. 편안한 공간 덕분에 일과 휴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졌어요.
주방에서는 바비큐를 할 수 있도록 각종 도구와 식기류가 잘 갖춰져 있어 여행 중에도 집 같은 요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프라이빗 수영장
윤슬 풀빌라는 프라이빗 수영장을 제공해 다른 손님과 공유할 필요 없이 오롯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남해 숙소추천으로 꼭 기억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수영장은 적당한 크기로 가족, 친구, 커플 모두가 즐길 만합니다. 물은 깨끗하게 관리돼서 언제든 이용 가능해요.
여름에는 야외 수영을, 가을이나 선선한 계절에는 온수 풀로 활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즐겁습니다.
밤이 되면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한적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하죠.